어제 저녁 밥먹으로 집 근처에 나갔다가 이전에 못보았던 SK휴대폰 매점을 보게 되였다.SK의 기본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인터리어를 했고,인터리어 분위기는 대략 밝은 분위기였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거의 중국의 휴대폰 매점과 차별화된 점은 보이지가 않았다. 안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도 모토롤라,노키아,삼성 그리고 중국브랜드들 .SK와 관련 된 부분은 제품들에서 찾을수가 없었다.
약간 아쉽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멋진 휴대폰을 중국화 하여 판매하면 좋았을듯 .전에 SK가 차이나유니콤과 제휴관계를 맺은이후 별다른 행보가 보이지 않아서 중국사업을 제대로 안하나 싶었는데 휴대폰 매장사업도 하시고 . 아무튼 이후에 집 근처에 휴대폰을 살 곳이 한곳 더 늘었다.최신형 기기들을 많이 볼수 있었으면 한다 . ^^
어제 저녁 와이프를 기다리는 중에 살짝 배가 고파서 KFC에 들어가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그런데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이 몇명이 KFC매장안에서 돌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원래 상해야 한국분들도 많이 있으니깐 별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시간이 남아서 휴대폰으로 인터넷 하고 있는데 생각밖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KFC안에서 맴돌던 한국분중 한명이 나한테로 다가와 아주아주 어설픈 중국어로 말을 거는것입니다..
<可以和你聊一下吗?> 당신하고 얘기할수 있습니까?
<워쓰 한궈런.> 나는 한국인입니다.
<워썅 건니 숴 상디더 꾸스,>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대충 이런 얘기로 시작하시더군요 .
교회에 가봣나는 질문도 하고 왜 안다니는가 질문도 하고 , 아무튼 저는 교회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듣고 있자니 좀 짜증이 날까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중국당국에 등록치 아니한 선교활동은 중국공안당국에서는 엄중한 일로 될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그런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얘기를 하더군요 .
마지막에 와이프한테서 밖에서 기다린다는 전화가 오니깐 그만 얘기를 하자구 그러더군요.
참 지금 아푸간에서 선교활동으로 갔던 분들이 인질로 납치되여 전국민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슴을 죄이고 있는 와중에 또 중국에 까지와서 선교활동을 하다니 참 기가 막히더군요.
중국은 아프간만큼이나 위험한 나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국가이고 , 공산당 일당체제로 가고있기 때문에 당국의 승인없는 선교활동은 정말 엄중하게 처벌당할수가 있습니다.그 전에도 다른 유럽나라 선교사분들이 중국에 와서 선교를 하시다가 걸리여 크게 문제화되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중국인들도 기독교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실분들도 없답니다.먹고 살기가 힘든판에 교회에 관심을 가질수가 없다는겁니다. 이 몇분 한국인 선교사들 때문에 전체 한국인의 이미지가 잘못될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될것입니다.
한국인 선교사분들,위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위험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제발 중국에서 무모한 활동을 하지 마세요 .다른 교민분들도 화를 입을수가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한국선교사분들 , 제눈으로 보게 되였습니다.
MSN메신저를 사용한지 이젠 7년 정도 된듯하다 .그때는 Windows Messenger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었는데 , 그중 MSN Messenger라고 이름을 바꾸고 현재는 Windows Live Messenger 로 이름을 또 바꾸었다.
7년 동안 사용하다보니 메신저에 너무 의존되는 느낌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젠 업무용메신저주소,개인용 메신저 주소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양쪽 모두 연계인이 150명이상이 있다. 그중에는 적지않은 분들은 한번 얘기 해보고 더 얘기가 없었던 분도 있고,전의 회사 동료인데 같은 직장이 아니니 할 얘기가 없어서 얘기가 끊긴 분들도 있고 ,많은 분들과 얘기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
그래서 아주 오랫만에 어떤 분이 메신저로 인사를 보내주면 누구인지 알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그러면 한동안 서로 신변확인을 하는 작업이 완성된후에도 이분과는 언제 어떻게 된 인연으로 메신저에 서로 등록되였는지 생각나지 않는다.메신저 대화명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일수도 있다. 지금은 대화명을 내가 수정하여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되여있다.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고 , 새버전이 나오는대로 아리까리 한분들의 대화명을 전부 알아볼수 있게 바꾸어 버렸다. 그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 그들이 자주 바꾸는 대화명은 볼수가 없다 . ^^;
메신저가 너무 편하고 실시간적이다 보니 친구들과도 만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메신저로만 대화하게 되고 , 전화마저 통화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친구들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것만 같기도 하고 . 이제부터는 메신저 보다는 전화통화를 많이 하고 , 더욱더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을 늘려가야 되겠다.
친구들,이젠 휴일이 되면 많이 만나서 , 한주동안의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도 확 날려보낼수 있는곳에서 재밋게 놀면서 멀어진 사이를 더욱 가까이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