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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war of the worlds

전번주 영화를 보았습니다.바로 <우주전쟁>입니다.영화를 보고나니 기분이 참 이상합니다.대량적으로 표현된 폭력과 공포적인
화면때문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가 예전의 영웅적 캐릭터에서 벗어나 진정한 서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요. 극도로 개인적이고 자사자리한 인간,
도망치면서도 혼자만 집식구를 챙기고 도망하고 다른사람한테 알리지 않는 모습도 그렇고, 또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앞길을 가로막는
사람을 차로 밀치는것도 그렇고 ,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자신을 숨겨주고 먹거리를 준 은인을 죽이는것도 그렇습니다.또 한가지는
배에 오른후 친구가 배에 오르지 못한것을 보면서도 조용히 있습니다.아들이 가서 자원봉사를 하는것을 천방백계로 막는 그런
자사자리한 서민입니다.

그러나 이렇듯 자사자리한 톰크루즈는 고독하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인간이 위험앞에서 자사자리 하게 변했던
것입니다. 총으로 크루즈의 차를 빼앗아간 그 인간이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총에 맞아 죽는것이 풍자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크루즈의 아들은 이상주의 젊은이 입니다.다른사람을 도와주려고 하고 결국은 전투부대와 합류하였습니다.

영 화의 결말은 외계인은 지구부대의 포화에 숨진것이 아니고 지구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력이 없었기에
실패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사실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렇게 과학이 발달한 외계인이 지구인도 입을줄 아는
안전보호장치가 없을리가 없을터인데 .

영화보러 가기전부터 친구가 재미없다고 말을 하였습니다.영화를 본 사람들마다 전부 재미없다고 하였던것입니다. 재미가 없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이 영화에서 표현된 위험앞에서의 인간의 표현을 받아드릴수 없었던것이 원인인것 같습니다.자신으 그렇게 추잡한
인간성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는거죠.

Best Regards
Cheoll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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